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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상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배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식업계 역시 배달 위주로 운영을 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신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주들 역시 A급 상권의 대형 매장의 창업 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이 아닌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한 조리는 물론 1매장에서 5개의 전문 메뉴를 배달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 아곱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곱닭은 찜닭 및 곱창과 막창 그리고 탕메뉴는 물론이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과 갈비까지 개별 매장이 있을 정도의 전문 메뉴를 1개의 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완제품 형태의 원팩 상태로 모든 제품을 납품하기 때문에 위생은 물론 일관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리한 운영 또한 가능하다.

배달전문점 창업의 경우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경비 절감, 간판 설치나 인테리어 공사가 필요없고 고정 운영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원팩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방인건비 절감을 도와준다. 전체 연령대를 고려한 찜닭, 곱창, 닭발 등의 야식메뉴를 판매하며 별도의 조리과정이 없어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공유주방 형태 매장으로 장도뚝배기, 순대국 전문점, 계경순대국을 동시에 운영하며 두 가지 매장을 오픈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곱닭의 메뉴 및 자세한 브랜드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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