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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 산업이 배달 문화가 주류가 되면서 배달만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는 배달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특성 상 홀 영업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서 단일 메뉴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샵인샵 브랜드 아곱닭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1매장 5개 브랜드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다. 

아곱닭은 ‘아곱닭’이라는 1개의 브랜드 안에서 5개의 전문 메뉴를 갖춘 배달 전문점으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 완제품 형태의 원팩이 제공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의 조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곱은 찜닭은 물론 곱창과 막창, 탕과찜 그리고 삽겹살과 갈비류와 튀김 5개의 개별 전문 메뉴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심부터 야식까지 폭 넓은 시간대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지역이나 상권,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배달 문화가 급증하면서 배달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메뉴의 폭 또한 다양해졌다. 이러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면서 꾸준하고 좁은 매장에서도 다양한 전문 메뉴를 통해 경기불황 속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곱닭의 브랜드 관련 정보는 물론 창업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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